남자향수비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 드 샤넬(Bleu de Chanel) EDP 1년 사용후기 블루 드 샤넬(Bleu de Chanel) EDP 1년 사용기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나니, 예전처럼 달콤하고 중성적인 향수보다는 앞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‘나만의 시그니처향’을 찾게 되었습니다. 특히 40대남자향수로도 손색없으면서, “아빠향수추천”으로 자신 있게 꼽을 수 있는 향수를 고민하다가 결국 샤넬향수인 블루 드 샤넬에 정착하게 되었어요. 왜 블루 드 샤넬을 선택했나?- 디오르 소바쥬 처음엔 세련되고 강렬했지만, 오래 쓰기엔 묵직하게 느껴져서 데일리용으로 부담이 있었습니다.- 크리드 어벤투스 정말 매력적이지만 가격 부담이 커서 계속 쓰긴 어려웠고요.- 조말론 산뜻하지만 가볍게 퍼지는 느낌이라 제 인생 ‘시그니처향’으로 삼기엔 2% 부족했습니다.이후 가격과 향의 밸런스가 좋은 블루 드 샤넬 E.. 더보기 이전 1 다음